▲ 사진=강예솔 SNS 캡처
배우 강예솔이 연인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솔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KBS2 일일드라마 ‘순금의 땅’(극본 이선희, 연출 신현수)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홍광호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강예솔은 홍광호의 영국 진출에 대해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며 “나는 ‘순금의 땅’을 긴 시간 동안 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 작품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예솔은 “일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웃음 지었다.

홍광호는 최근 세계 초연 25주년을 기념해 5월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미스사이공 25주년 뉴프로덕션'의 주역으로 발탁됐다.

강예솔과 홍광호는 계원예술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10여 년간 친분을 쌓아오다 지난해 6월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

강예솔의 응원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강예솔 홍광호 커플 잘 어울린다”, “각자 분야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길”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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