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여러 차례 열애설이 불거지던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와 배우 배두나가 최근 서울 인근에서의 데이트가 목격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둘로 추정되는 사진이 나돌면서 종각이나 이태원 인근에서 둘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짐 스터게스는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데뷔해 '천년의 스캔들' '가디언의 전설' '하트리스' '업사이드 다운' 등에 출연했다.

한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데이트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잘 어울린다' '할리우드 스타와 한류 스타와의 만남이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정호 기자 h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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