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김가연 측이 임요환과의 혼인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둘은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공식 입장을 표명할 사안은 아닌 것 같다.

김가연 임요환이 현재 마카오에 나가있는 관계로 본인들이 귀국해서 입장을 밝히지 않을까 싶다"며 "2011년 혼인신고를 한 건 사실이다.

그동안 주말이나 한 달에 한두번 전도 같이 지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은 현재 임요환의 게임 일정이 21~22일까지로 바로 귀국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환이형 벌써 결혼 했구나","축하드려요 두분 내조의 여왕과 테란의 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준식 기자 silv0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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