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유비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이유비는 성악 전공사실을 알리면서 오페라 한 소절을 불렀고, 청아한 목소리로 실력을 뽐냈다.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유비는 지난해 종영한 MBC ‘구가의 서’에서 박청조역을 맡아 열연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유비 성악 실력 좋았다”, “얼굴만큼 목소리도 청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