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건일 트위터, 강지영 미투데이 캡처
카라 강지영(20)과 초신성 건일(26)의 열애설이 화제다.

일본의 한 매체는 지난 19일 강지영과 건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걸그룹 카라 탈퇴를 선언한 강지영이 최근 유학을 선택한 이유가 남자친구 건일의 영향이라는 것.

매체는 건일이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유학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매체는 두사람이 카라와 초신성 콘서트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강지영이 “종이비행기가 좋다”고 말하자 건일이 종이비행기 문신을 새기는 등이 열애 증거라고 보도했다.

열애성에 대해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영과 건일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사실인지 믿어지지 않는다”, “일본에서 인기가 있어서 인지 열애설 보도가 많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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