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규모 = 300명 △조사대상 = 제천지역 19세이상 성인남녀 △조사기간 = 11월 19일 ~ 11월 24일 △오차범위 = 95% 신뢰수준에서 ±5.7%p △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걸기(RDD) △조사기관 = 리얼미터
제천시장 후보 예상자 지지도에서는 재선에 도전하는 최명현 현 시장이 압도적으로 앞섰다.

최 시장이 42.8%의 지지로 이근규(13.7%) 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와 홍성주(9.4%) 봉양농협 조합장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윤성종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지방자치위원장은 7.1%, 연영석 전 충북도립대 총장은 6.0%에 그쳤다. 어느 후보도 지지하지 않은 부동층은 21.1%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최명현(39.5%), 이근규(16.5%), 연영석(9.8%), 홍성주(8.9%), 윤성종(1.9%) 순이었다.

여자는 최명현 46.0%, 윤성종 12.1%, 이근규 10.9%, 홍성주 9.8%, 연영석 2.2%의 지지를 각각 보였다.

세부 지역별로는 △봉양/백운/송학은 최명현 59.3%, 홍성주 12.1%, 이근규 10.6%, 윤성종 1.4%, 연영석 0% 순이었다.

△고암·모산동/청전중앙·의림·명동은 최명현(26.5%), 윤성종(22.3%), 홍성주(15.6%), 이근규(12.4%), 연영석(6.4%) 순이었다.

△서부·영천/용두는 최명현(26.5%), 이근규(16,7%), 연영석(12.9%), 홍성주(6.6%), 윤성종(3.3%) 순을 보였다.
 
△금성/청풍/수산/덕산/한수/화산은 최명현(51.4%), 이근규(9.3%), 윤성종(7.0%), 홍성주(5.9%), 연영석(1.3%)의 순이었다.

△교동/남천·동현/신백·두학은 최명현, 이근규, 홍성주, 연영석, 윤성종이 각각 58.2% 15.7% 7.5% 4.7%, 1.2%의 지지를 얻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65.1%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여당이 강세를 보였던 지역적 특성이 그대로 반영됐다.

이어 민주당은 18.6%, 통합진보당은 0.8%를 나타냈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5.1%이다.

후보 선정 기준은 인물과 자질(48.0%), 소속 정당(23.3%), 정책 및 공약(22.1%), 기타(6.5%) 순으로 조사됐다.

특별취재단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