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은 추석을 앞두고 최근 관내 아동복지시설 '신아원'과 천안동남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아원을 방문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직접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16일에는 천안동남서를 찾아 치안 일선에서 경찰업무를 보조하며 전투 및 시위진압 훈련, 교통단속 등으로 고생하고 있는 전·의경들을 위문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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