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을 두 번 털려던 간 큰 20대 2명이 쇠고랑.

공주경찰서는 3일 정미소에서 벼를 훔친 김모(22)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구랍 25일 새벽 1시경 공주시 우성면 노모(55)씨 정미소에 침입해 보관 중이던 벼 15가마(시가 97만여원 상당)를 훔친 혐의.

이들은 2일 새벽 2시30분경 이 정미소를 또 다시 찾아 침입을 시도하다 경보기가 작동되는 바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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