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과 현대제철㈜ 당진공장은 23일 ‘안전한 철강제조업 사업장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 제공

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과 현대제철㈜ 당진공장은 23일 '안전한 철강제조업 사업장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현대제철㈜ 당진공장 대강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제철 최봉철 부사장과 류보혁 충남지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협력업체의 산업재해 예방과 올해부터 법제화된 위험성 평가의 활성화를 통한 자율적 안전보건관리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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