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천안축구센터에서 위험물안전관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법정실무교육 강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위험물 안전사고 사례 △불법위험물 저장 등 점검 시 주요 지적사례 △소방시설 적정설치 및 관리유지 △관련법령 위반으로 인한 벌금 및 과태료 사례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교육에 강사로 나선 장석현 예방안전담당은 "위험물 화재 및 폭발사고는 대형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 "사고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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