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4시18분경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이마트 건너편의 조립식 건물로 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식당 내부 133㎡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8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25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새벽시간에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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