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봉 최고 기대작

네티즌들은 7월 개봉 한국영화 중 가장 예매하고 싶은 영화로 '그놈은 멋있었다'를 꼽았다.

영화티켓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가 지난 21~27일 이용자 2460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놈은 멋있었다'는 31%의 지지로 1위에 선택됐다.

귀여니의 인터넷 소설을 영화화한 '그놈은 멋있었다'는 제작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으로 내달 23일 개봉 예정이다. '늑대의 유혹'(28.3%)은 2위에 올랐고, '내 남자의 로맨스'(13.6%), '달마야, 서울가자'(10.3%), '돌려차기'(7.2%), '투 가이즈'(6.9%), '거미숲'(2.9%)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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