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의 음악대학 교수들을 비롯한 음악 관계자들을 최대한 많이 동참시켜 우리 지역의 음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음악협회 대전시지회 제5대 회장에 선임된 이인순(62) 회장(배재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은 "대전 지역의 여러 학교 교수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협에 많이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며 "음협의 8개 분과위원들과 자주 모임을 갖고 지역음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세종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전피아노연구회 회장, 전국피아노학회 부회장, 음악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음악협회 대전지회 부회장으로 재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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