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행복청 민원실에서 안전보건공단 세종출장소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청 제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재홍)은 31일 행복도시 내 정부세종청사 인근 건설현장에서 대형사고 및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LH,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 현장에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재해예방을 알리는 전단지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어 행복도시건설청 대강당에서 '행복도시 연말 60일 무재해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3시 30분 행복청 민원실에서 안전보건공단 세종출장소 현판식을 진행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