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꽃지해수욕장서 개최

▲ 꽃지해수욕장 가장자리에 서 있는 전설의 두 바위.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곁으로 안겨드는 일몰이 비경이다.
태안반도 안면청년회(회장 김기영)는 31일 오후 4시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앞에서 제3회 안면도 저녁놀 축제를 갖는다.

태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저녁놀 축제는 오후 3∼7시까지 소원기원 풍선날리기와 민속 연날리기, 초대형 불꽃놀이를 비롯한 댄싱과 라이브 공연 등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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