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소방본부 119시민수상구조대가 3일 해단식을 갖고, 2개월간의 ‘여름철 수변안전지킴이’로서의 임무를 마쳤다.

20명의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구조대원들은 그동안 금강 등 4개소에서 인명구조함 정비는 물론 수변 순찰, 안전수칙 준수 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수변 안전을 책임져왔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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