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외 500만 원 이상 체납자, 자동차세 체납자(2회 이상) 등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집중 세금징수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금징수활동에는 관내 읍면동 직원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시는 체납액 58억 원(6월 30일 현재)가운데 9억 원(15%) 징수를 목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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