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내달부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이 들려주는 생생한 세계문화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생생한 세계문화 이야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이 해당 학교로 직접 방문해 △나라소개 △자연환경 △언어 및 전통놀이 △전통의상 입어보기 △음식체험 △전통가옥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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