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평생교육연구원은 내달부터 전동·에스더·욱일·중부·삼육아동센터 등 지역 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북아트 △사고력을 높이는 신문활용교육 △찾아가는 독서논술 △스포츠댄스 등으로 구성,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순기 평생교육연구원장은 "앞으로 교육 소외 계층의 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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