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가진 부모는 비행기 타고 아들 가진 부모는 고속버스 탄다', '딸 많은 집은 도둑도 안든다'는 속담이 있듯 딸 부잣집에는 말도 많고 재미있는 사연도 많다.

KBS 1TV 아침마당 '여기는 대전입니다-딸 부잣집 사랑 걸렸네'가 22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아들 하나에 딸 열을 둬 '딸 농사 대풍'이라는 김삼덕씨 가족과 딸 다섯에 아들 한 명을 둔 김명구씨 가족을 초대해 바람 잘 날 없는 사연을 들어 본다.

이번 방송은 딸 부잣집에서 일어나는 알콩달콩 재미있는 사연과 딸이 있어 행복한 이유, 딸들의 역할 등을 통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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