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002 통계조사 유공자 및 유공기관 포상'에서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통계청은 '2001년 기준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및 도소매업·서비스업 총 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는데 기여한 8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무원 337명, 조사요원 35명의 포상단체 및 개인명단을 25일 발표했다.

이번 포상의 기관 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은 부산시 ▲국무총리표창에 울산시 ▲부총리겸 재경부장관 표창은 대전·대구시 등 6개 기관에 돌아갔다.

개인 부문에서는 ▲녹조근정훈장 서울시 위정복 정보화기획담당관 ▲근정포장 대구시 성낙후 지방행정주사 ▲대통령표창 대전시 오덕환 지방행정주사 등 8명 ▲국무총리표창 충남도 이채구 지방행정주사보 등 8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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