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최저 9350원·최고 18만 7천원 수령
이에 따라 이들 농가는 최저 9350원에서 최고 18만7000원을 추가로 지급받게 된다.
군에 따르면 올해 논농업 직접 지불제를 시행해 군내 7647농가 6808㏊의 면적에 대해 32억800만원을 지급했으나 최근 농산물 가격하락과 시장개방 압력 등으로 농업인의 소득지원이 현실적으로 부족하자 이를 군차원에서 보충하기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군은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코자 현재 자체사업비 10억여원을 확보하고 내년에도 논농업 직접 지불금액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