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자 부위원장 선출

▲ 대전매일신문 독자위원회가 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변평섭 회장, 신성철 독자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희철 기자
대전매일신문 독자위원회(위원장 신성철 대덕클럽 회장)는 2일 본사 회의실서 회의를 열고 오영자 위원(전 대전시 복지국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위원들은 "대전매일신문이 지역민과 호흡을 같이하기 위해서는 생활뉴스를 확충하고 지역 문제를 좀 더 심도 있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또 "지방 논리에 충실하고 지역 선도 기능을 제고시켜야 한다"며 문화·교육·경제·건강 부문 확대뿐만 아니라 주5일 근무제에 맞춰 레저 부문 강화도 주문했다.

위원들은 사회의 어두운 구석보다 환한 모습을 조명하는 '밝은 기사'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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