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오는 7일까지 ‘과대포장 일제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백화점, 할인점 등을 대상으로 주류, 음식품류, 화장품류, 인형완구류 등에 대해 집중 실시된다.

중구는 포장공간 비율과 포장횟수 등을 조사해 과대포장으로 의심될 경우 전문기관에 검사를 받도록 하고, 위반한 것으로 확인 될 경우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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