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생활적응과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직업능력 양성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조리기능사 자격증반’과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으로 나눠 이달 말부터 운영 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www.seogu.go.kr)나 기획감사실(611-6464,6125)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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