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는 최근 인천 강화군과 충북 충주시에서 구제역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덕구는 구제역 발생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구제역 비상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축사 소독약품·방역용품 공급, 우제류 농가 전화·방문예찰, 발생지역 방문금지 홍보 등 방역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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