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30일부터 3일 동안 온천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제2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배움이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주제로 평생교육의 중요성과 학습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센터와 각급 학교 등 60여개 평생교육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배움의 향연, 도전ㆍ즐거움의 향연, 어울림의 향연, 나눔의 향연 등 4개의 테마를 선정해 칵테일 제조, 전통무용, 군복체험, 풍선아트 등 44개의 테마별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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