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29일 덕명동 구획정리사업지구 신축부지 현장에서 지역 노인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지회 신청사 기공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총사업비 38억 8000만원을 투입해 건립되는 노인회지회 청사는 부지면적 979.8㎡, 연면적 1503.76㎡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어진다.

주요 시설로는 게이트볼장, 회의실, 다목적실, 식당, 컴퓨터실 등이 들어서며, 내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