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는 오는 24일 송촌중학교에서 ‘이달의 알뜰대덕 벼룩시장’을 열고, 재활용 물품들에 대한 판매 및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시작된 알뜰대덕 벼룩시장은 올해부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로 확대 개장해 판매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대덕구 청소위생팀(608-6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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