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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5천만원어치 실은 화물차 밤새 사라져


15일 오전 6시께 유성구 봉명동 A여관 앞길서 김 100여 박스(시가 5천만원 상당)를 실은채 주차돼 있던 전북 90다 5752호 2.5t 화물차(차주 천모씨·45)가 없어진 것을 천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천씨는 전날 완도에서 김을 싣고 대전에와 여관에서 잠을 잤는데 아침에 나와보니 화물차가 통째로 없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차떼기 절도단의 소행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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