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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학교 건설 온 힘

洪盛杓시교육감 취임 3년

洪盛杓대전시교육감이 16일로 제3대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는다. 洪교육감은 재임기간동안「변화하는 교실. 희망을주는 교육」을 구호로 가고싶은 학교. 보내고 싶은 학교. 머무르고 싶은 학교를 만드는데 온힘을 기울여왔다.

이같은 교육풍토 조성은 洪교육감이 l만3천여 교직원의 응집된 힙을 바탕으로 지혜와 슬기를 모아 창의력신장과 바른 가치관 정립의 교육본질 추구에 교육력을 집중시킨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洪교육감은 인성과 학력이 조화된 인간교육. 재정운영의 투명성과효율성확보. 합리적인 인사행정등 취임시 약속한 사항에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변화지향적 리더십으로 대전교육가족은 물론 150만시민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취임이후 교육본질 추구를 모든사업에 우선한 洪교육감은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교실만들기를 비롯한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으로수업의 질향상은 물론 특기적성교육,학생들의 창의력신장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21C 지식 정보화시대를 대비해 교육정보화에 집중투자 학교별 PC실과 교원 전원에게 1PC보급을 완료하고 교단선진화 사업과학교업무 전산화구축. 학내망 인터넷을 설치하는 첨단교육환경을조성 했다.

학교내 위임전결처리제도와 당직근무제도 개선등 교원업무경감에 획기적인토대를마련했고 교장· 교감 및 전문직 임용후보자의 명부순위톰 공개하는 것과더불어 연수예고제실시등으로 교원사기진작에 많은 공을 들였다.

사이버시대를 맞아 사이버공간에서의 토론회등을 통해 쏟아지는 민의를 적극 수렴 반영하는 열린교육행정으로 호응을 얻는 것은 물론 교당경비과 급당경비로구분 지원하던 학교기본운영비 산정방식을 학교규모와 학생수에따라 균등지원될 수 있도록하는교단우선의 재정운영이 긍정적인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교육행정의 질을개선하는 곁과로 이어져 교육부가 주관한 98. 99년 시도교육청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는 개가를 올렀다. <姜阮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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