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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깨달음 찬탄

성도재일기념대법회·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아산시 사암 협의회

아산시 사암협의회(회장 현문)에서는 성도재일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깨달음을 찬탄하고 진리의 둥불. 마음의 둥불숍 밝히고국태민안과 어려운 시기에 있는국민듈에게 힘을 심어주고자 성도재알 기념대법회 및 회망 2000불우 이웃돕기 성금 모금행사를 가졌다.

14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암도 큰스님을 비롯한 사암연합회 회원스님 50여명과 李吉永 아산시장,최장재 아산경찰서장, 김재봉 도의원및 불자, 시민등 500여명이참석 하였다.

이날 대법회는 혜원사 주지 성효스님의 집전으로 시작, 성도재일 축가, 육법공양, 성도절 기원문, 발원문, 불우이웃돕기 및 청소년장학금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육법공양은 항공양, 등동양, 향공양, 미(쌀)공양, 과일공양, 꽃공양이 눈길을 끌었으며 성도절 기원문에서는 모든 중생이 생사윤희의 고통과 나만이 옳고 너는 잘못이라는 시비분별은 탐욕에 기인하는 바라 오늘 이후 일체의 탐·냄과 성냄과 어리석음이 없어지기와 모든 중생들이 동체대비의진리를 깨닫고 이러한 진리관이확립되어 지기를 기원했다.

한편 사암협의회 현회장은대회사를통해 「오늘의 성도재일행사는 종교적인 틀을 벗어나 부처님의 깨달음을 찬탄하고, 진리의 등불, 마음의 등불을 밝허 국태민안과 우리 모두의 숙원인 남북통일의 대업을 앞당기는데 밑거음이되자」고 당부했다.이 날 사암협의회는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으로 각각 100만원씩 200만원을 李시장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牙山=鄭在虎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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