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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성 6,000만원 재계약

큰 경기에 강한 이적독수리 최익성이 지난해보다 500만원 인상된 6천만원의 연봉에 도장을 찍었다. 최익성은 13일 구단 사무실에서 가진 연봉재협상에서 전년보다9.1% 인상된 금액에 합의점을 찾았다.

최익성은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한국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대타요원으로 출격해 결정적인 승점을 얻어내 한화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협상에서 인상된 금액을 수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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