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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유 V10 순항

슈퍼리그 進公꺾고 2연승

LG정유가 슈퍼리그 10연패 신화창조를 향한 거침없는 순항을 계속했다. 또 지난 대회 대학부 우승팀 경희대는 2연패 뒤 첫승을 신고했다.

LG정유는 14일 여수 진남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현대아산배 슈퍼리그 2000 1차대회 여자부 풀리그에서 짜임새있는 공격과 탄탄한 조직력으로 도로공사틀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LG정유는 2연승을 기록,현대와 공동선두로 올라서며 98년챔피언결정 2차전이후 슈퍼리그 24연승했다.도로공사는 이날 국가대표 박미경(14점)만이 제몫을 했을뿐 단조로운 공격과 신예들의 경험부족에 따른잦은 범실로 맥없이 주저앉았다.

이어 벌어진 대학부에서는 경회대가 윤관열(28점), 박석윤(22점)의 좌우 공격을 앞세워 명지대를 3-l로격파.2연패 뒤 첫승의 기쁨을 맛봤다.명지대는3패째. 【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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