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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미스터 빅」내한 콘서트=20일 오후 7시 39분 세종문화회관. 90년대 세계 록음악계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미스터 빅은 에릭 마틴의 정열적인 보컬과 빌리 시언의 절제된 베이스를 96년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팬들에 선사한다.

▲드림 앤 비전 댄스 페스티벌=2월 25일-3월 4일 서울 포스트극장. 한국, 중국, 일본의 젊은 무용가들이 안무한 작품 가운데 우수작을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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