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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박동교 칠공예 작품전= 20일까지 대덕롯데호텔 갤러리. 한남대 조형예술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작가가 밀레니엄 페스티벌을 주제로 작품전을 마련했다. 재료와 기술의 발달은 공예·미술의 변화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 작가 박동교는 이번 작품전에서 한국의 전통적인 칠을 바탕으로 새로운 재료와 산업기술이 만들어낸 도구를 사용하여 표현방법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현대화랑 개관 15주년 기념초대전= 15일부터 29일까지 현대화랑.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원로작가를 망라한 125명을 초청. 4호이내 소품위주로 15일간 전시회를 갖는다.

▲김순옥 개인전= 17일-31일까지 갤러리 쉼.

▲99아를르 한국의 젊은작가들展= 한림미술관 2월 27일까지. 프랑스 아를르에서 슬라이드쇼에 참가했던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최근작으로 다시 전시한다.

▲조상영「평면으로의 轉移」전= 17일까지 립화랑.

【사진】조상영 작「관계맺기-추상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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