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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황제」이주일의 코미디같은 무대인생

「이주일 울고 웃긴 30년」22-23일 이틀간 2회씩 엑스포아트홀서 펼쳐져

한국 코미디의 대부 이주일이 30년 무대인생을 결산하는 밀레니엄 특급 코미디쇼를 마련, 대전을 찾는다.

「이주일 울고 웃긴 30년」이란 제목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하루 2차례씩(오후 4시30분, 오후 7시30분) 엑스포아트홀에서 모두 4차례 펼쳐진다.

언제나 신선한 웃음을 안겨주었지만 왠지 모를 역경과 질곡이 몸에 배어있는 이주일. 이주일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무대인생 30년을 종합해 자전적 스토리를 엮어가며 2시간 여동안 진행한다.

이주일은 이번 공연의 수익금을 백범 김구선생의 기념관을 건립하는데 기금을 기탁할 계획이다. 이번「이주일 울고 웃긴 30년」공연에는?평소 그와 친분을 나눠온 전원주, 이승철, 이인철이 우정출연하고 이들과 함께 정수라, 나미, 이선희, 김세환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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