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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업동아리, 벤처기업 창업 산실부상

대학 창업동아리가 벤처기업 창업의 산실로 떠오르고 있다. 12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전국 126개 대학 창업동아리에서 창업한 기업은 총 168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의 97개나 97년의 71개에 비해 평균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정보통신, 인터넷 분야가 67%로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형태별로는 개인창업이 162개에 달했다. 이들 창업동아리의 회원수는 20-30명 사이가 44.4%, 30-40명 사이가 37명, 40명 이상이 21.4%로 대부분 20-40명 정도의 회원으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됐다. <孫民求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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