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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道 시책평가서 상위권 휩쓸어

작년 26개중 3위이내 20개

충남도가 지난해 10개의 전국단위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본 행정 추진의 위상을 높였다.

12일 도에 따르면 충남도는 지난해 전국 단위 시책 평가 26개가운데 20개 부문에서 3위 이상입상을 했으며 단수당 쌀 생산량등 10개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10a당 쌀 생산량(3년연속) ▲하천 제방 정비 ▲전국시·도 교수요원 연찬대회 ▲가족보건사업 ▲산림행정 추진 평가 ▲우수 농촌지도 기관 ▲공공부문 경영혁신대희 ▲정보통신 분야 보안업무 ▲소도읍 개발사업 추진상황 ▲전국토공원화 사업 평가등 10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99년 상반기 물가관리▲제 36회 지방행정연수대회 ▲공공근로 사업 ▲재난관리업무평가등 5개 부문은 2위를 차지했으며 제 80회 전국체전등 5개부문에서도 3위 입상을 했다.

도내 일선 시·군 역시 전국단위 평가 34개 부문 가운데 30개 사업이 입상(입상률 88%). 특별 교부세 및 상 사업비등 모두 58억여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吳周映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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