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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취업 6시간만에 주인집 털어

? ○…절도 목적으로 중국집 배달원으로 취직한 20대가 취업 6시간만에 주인집 금품 1천70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에 검거.

천안경찰서는 11일 천안시 안서동 Y중국집에서 주인이 잠든사이 10만원권 수표 20매와 다이아반지 1개(시가 1천500만원)등 1천7백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洪모씨(25·수원시 장안구 신풍동)를 절도혐의로 긴급체포. 洪씨는 구랍 28일 오후 4시께 Y중국집에 배달원으로 취업한뒤 6시간만인 밤 10시께 주인이 잠든 사이 금품을 훔쳐 10만원권 수표 20매도 단 하루만에 탕진하는 번개절도 솜씨를 보였으나 경찰의 번개검거에 결국 쇠고랑. (天安=崔甫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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