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요금청서도 인터넷서 고지·납부

韓通 5월부터 원스톱 빌링서비스 실시

각종 요금청구서의 제작·인쇄·배달부터 납부까지를 사이버공간에서 원스톱으로·처리할 수 있는 인터넷 빌링서비스가 5월이면 가능해진다.

한국통신은 인터넷을 이용한 용금 청구 및 납부 사업인 인터넷빌링(Eletronic Billing Presentment& Payment)을 5월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가 시작되면 이용자는 전화요금을 비롯해 가스료, 전기료,수도료,구독료등 우편으로 배달되는 요금고지서를 인터넷으로보고, 전자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집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또한 요금청구서를 발행하는 업체는 우편료 및 인쇄비등 청구서발행을 위해 드는 비용 1건당300-500원씩을 절감할수?있을?것으로 보인다.

이용고객 입장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요급청구 상세내역을 인터넷상으로 확인하고 일괄지급할수 있으며, 개인의 지출 및 수입을 체계적으로 전산화해 관리할 수 있다.

한국통신은 이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프리텔, 하이텔등 자회사와 ISP(인테넷 서비스업체)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정부기관 및 대형 공공기관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金鉉賀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