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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專門大 상위권 220점 돼야?

전국 33만7천명 모집… 정원외 4만1천명
오늘부터 원서접수

4년제 각 대학들이 정시모집 합격자를 추려내기 위한 전형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대들이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원수 접수에 들어간다.대전·충남지역에서는 대전보건대가 10일부터 특별전형 원서접수에 돌입하는 것을 비롯해 대덕대·우송정보대·혜천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들이 24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입시는 전국 159개 전문대가 정원외 4만1천명을 포함,33만7천명을 모집하며 정원 내 모집정원 가운데 특별전형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서 전문대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넓어지고 다양해졌다.

특히 일반전형에서 대부분의 대학이 면접을 실시하지 않아 사실상 복수지원 제한이 없어 지원 전략을 잘 세운다면 원하는 곳에 무난히 합격할 수 있을 것이란 게 입시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한편 지난해 20대1에 가까운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국립의료간호대와 한국철도대 등 상위권 전문대와 간호,유아교육,정보통신등 인기학과들의 경쟁률은 올해도 여전히 높을 전망이다.

고려학럭평가연구소는 지방 상위권 전문대 인기학과와 수도권 중상위권 전문대는 300점이상, 지방 전문대 상위권 학과와 수도권 하위권학과는 220점 이상 기타 전문대는 180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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