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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당진경찰서장 이환규

지역주민에 보다 친절한 행정구현

신임 李丸珪 당진경찰서장(56)은 『경찰의 주인은 지역주민』 이라며 『지역주민들에게 친절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경찰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충남 보령출신으로 지난 69년 순경으로 보령경찰서에서 처음 공직에 입문.30년간의 폭넓은 경험으로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밝고 해박한 지식을 갖췄다.

지난 97년 총경으로 승진했으며 충남지방경찰청 경비과장,보령경찰서장을 역임했다. 평소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 부인 이정자씨(56)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唐津=千起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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