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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설계]田鎰珣 논산시장, 시민 삶의질 향상에 매진할 것

노인·청소년 복지시책 역점 특산물 해외시장 개척 노력도

논산시는 올 한해를 개방화·정보화 시대로 변화되는 시대적 환경에 적응력을 높이면서 중소기업등의 유치를 통해 지역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해가 되도록

한다는 각오로 새해를 맞고 있다.특히「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생활의 안정과 편안함을 확보하고 그늘진 곳에서 빈곤과 외로움에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함께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신장에 매진합 방침이다.

또 노인복지 차원의 게이트볼 보급외에 무료한방물리치료실 운영과 경로효친마을 지정.청소년들을 위한 어울마당 및 상담실운영, 수련활동등을 지원. 청소년들의 잠재력과 정서함양에 힘쓸 각오다.

이와함께 쾌적하고 살맛나는 논산시 건설을 위해 하수종말처리장 설치와 축산폐수 처리 시설 보강사업 등 환경 기초시설 확충에 주력하는 한편 선진 농업기술 보급과 생산성 항상에 중점을 두고 대미 수출중인 황금배, 방울토마토의 수출 확대 및 밤호박의 수출을 위한 해외시장 개혁 등에도 진력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도 맛깔젓 축제와 관광열차운행으로 널리 알러진 강경 맛깔젓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전국적으로 유명한 논산딸기에 대한 우수성을 알려 전국 거점의 판매망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재 기반시설공사가 한창인 강경읍 산양리의 산업기능대학 및 성동면 일대 8만평규모의 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엄청난 고용효과를 창출, 시민들이 자부심을 갖고 신바람 속에 삶을 영위할 수 잇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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