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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이론·道의 관념 사상적 융합

명사가 권하는 한권의 책 : 新譯 大學 中鷹?申大鉉 (건양대총장)

이 겨울에 권하고 싶은 책은 많지만 그 모두를 추천할 수는 없는 것이고, 요즘과 같이 가치관의 혼란을 겪고 있을때 감명 깊었던 그리고 되새겨 볼만한 책을 권하고 싶다.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경구를 떨올리며 이 겨울 깊은밤 많은 독서를 하여 마음을 살찌워주기 바란다. 정보화 무결 속에서 인터넷의 바달로 자칫 진지한 독서에 소홀할 수 잇는 시대적인 환경변화도 독서의 걸림돌 일 수 있다.

앞서 명사가 권하는 한권의 책으 감안하여 나는 고전쪽을 택솅다. 大學과 中鷹 論語와 孟子로 더불어 四라 일컬어지는 儲飜典의 重要한 두가지이다. 大學의 骨子는 經에 있고 그 골자는 明明惚 新民 明明惚 新民 平天下 法國 齊家 修身 正心 誠意 致知 格物로서 桶軟思想의 塞本締造를 밝히는데 있다.

그리고 修己와 洽人의 兩者를 巧妙히 理綸的으로 關孫지운 名鸞이다.이런 点에서 「大學」은 四 中 가장 理語的인 책이라 할 수 있다.

雁의 혼란에서 올바른 倫理 逍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우리의정서에 맞는 정신적 지주를 찾이야 하고 그것을 찾는 갈은 우리의 선비정신이며 그 선비정신은 고전에서 찾을 수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大學」의 論語에서 「中鷹」의 思恝松系 즉 道의 桶寒에 섭취되어 薦·道의 흉합의 桔果에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권할 만하다. 그러나 「大學」과 「中鷹」이 理解가 너무 어려운 古典으로 鷹學을 전공으로 하지 않은 門外의 독자인 현대 지식인의 교양으로 좀더 쉽게 유고사상의 대강을 이해시킴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번역 주석 해의하여 합본한 것이다. 그것이 新胛四 「大學· 中鷹」이다.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고리타분한 고전을 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도 한다. 미래가 너무 빠른 속도로 우리 앞에 현기증이 날 정도로 몰아쳐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정신을 가다듬고 溫故而新하는 마음도 높이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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