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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가장 생활고 비관 가족 4명 동반자살 기도

20대 실직가장이 생활고를 비관한 나머지 아내와 두 자식을 데리고 동반자살 기도했다.

5일 오후 3시25분께 중구 선화동 김모씨(27)집에서 김씨와 아내 김모씨(26). 아들(4). 딸(3)등 일가족 4명이 제초제를 마시고 신음중에 있는 것을 119구급대가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김씨 일가족은 충남대부속병원, 을지병원등에서 분산, 치료를 받고 있으나 김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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