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兪炳敦 부여군수, 영광의 새부여 창조 역점둘것

2000년 군정의지를「백제의 영화를 새천년 새롭게」로 정하고 지식, 정보, 문화,환경중심의 민본행정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활기찬 군정을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유병돈 부여군수는 그동안 추진해 온「환경기술농업 육성」과「역사문화 관광진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면서 백제 4대 정신인「인·의 ·신· 충」을 군민정신을 지주로 삼아「영광의 새부여 창조」를 건설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천년을 시작하면서 역점시책으로 새시대를 선도하는 자치군정을 실천함으로써 「민본행정」「책임행정」「공개행정」을 정착시키며.첨단기술농업의 육성과 농업의 선진화를 이루어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또 백제고도 부여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보고,즐기고,맛있게 먹고,편안히 쉴 수 있는 관광 기반시설을 확충할 것이며 저소득층,소년·소녀가장,장애인.노인들을 위해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생활안정자금지급,무료진료등 밝고 건강한 복지사회를 구현해 나갈 것을 밝혔다.

이와함께「영광의 새부여 창조」를 위해 800여 산하 공무원과 혼연일체가 될 것을 군민에게 약속하는 것으로 신년의 군정의지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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