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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설계]金行基 금산군수, 건전재정 바탕 신행정 구현

金行基 금산군수는『일반회계만으로도 1천억원을 돌파한 군정사상 가장많은 1천 170억원이라는 건전한 재정을 바탕으로 신 경영행정을 펼치겠다』고 새천년 희망찬 포부를 피력했다.

「작지만 강한 자치조직」으로서 지식산업 담당을 신설 지식과 정보화라는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비하고 예산규모가 지난해보다도100억원이 증가 내용면도 신규차입없이 차입금반환에 22억원을 편성 건전한 재정을 바탕 2000년대 금산군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金군수는 「금산군 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을 실천하는 첫해로 현재 진행중인 용역결과를 토대로 고품질, 예산절용,적기시행, 사후관리라는 신 경영기법 4대원칙을 적용 구체적인 시책들이 합리적이고 효욜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민본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중점사업으로는 ▲금수강산 가꾸기 사업을 비롯한 환경문화 관광 복지 경제라는 다원적 시각 접근 범군민운동 확산▲ 충효예 만들기 사업과 선진농업육성 ▲인삼약초 세계화를 위한 국제인삼 물류센터건립, 국제인삼교역전, 인삼엑스 개최, 금산인삼 휴게소건립 ▲복지시책도 전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광역적 복지로 전환 문화를 주제로한 다목적회관 건립 ▲2000년 대전-통영구간 고속도로 금산 구간개통과 대전-금산 국도4차선 확포장,대전-복수구간 안영선 확포장등 사회 간접시설 확충 ▲환경 기초시설과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따른 지식정보화 구축에 중점 투자등 460여개 시책을 구체화해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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