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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성금 작년비해 3배 금산 3천 200만원 모금

【錦山】금산군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5일 현재 지난해 900만원보다 3배가 많은 3천200여만원이 모금돼 훈훈한 인정이 넘치고 있다.구랍17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시작된 모금행사가 썰렁했던 작년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400여명의 군민들이 직접참여 훈훈한 인정을 느끼게하고있다.

특히 금성면주민 일동은 470만원을 모아 전담하는등 읍·면 지역주민들이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타이어 200만원 ▲김기수 한빛 건설대표 100만원 ▲금산공판장 대표 정해천씨가 60만원▲군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정례)50만원 ▲군·읍·면 공직자일동 500만원 등 많은 군민들이 참여 사랑의 온정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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