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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통신, 종합통신사 전환 선언

하나로통신(사장:신윤식)이 기존 초고속인터넷 및 음성전화 서비스 위주의 사업구조를 초고속인터넷망(ADSL), 사이버금융, 인터넷방송 등을 신규 핵심사업으로 한 종합통신회사로 전환을 시도한다.

신윤식사장은 4일 2000년 사업계획에서『인터넷 관련 시장은 2천5년까지 국내정보통신시장의 60%을 점유할것』으로 전망하면서 초고속 인터넷망과 초고속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일명 사이버 플랫폼 회사로 발전시킬 것을 선언했다.또한 2000억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해 유망 인터넷 벤처기업을 집중육성하는 한편, 서비스 지역을 전국 54개 도시로 확대한다.<金鉉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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